지식아카이브

지식 전달자, 엠아이디 출판사의 컨텐츠 아카이브
ARTICLES: 409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6. 동물들의 소화, 초식동물들의 되새김질
    동물은 두 가지 방법으로 먹이를 섭취한다. 먼저 우리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먹이를 집어 삼켜 내부에서 소화시키는 경우가 첫 번째다. 이와 반대로 소화액을 먹이의 내부에 주입해서 소화시킨 뒤 그 즙만 빨아먹는 경우가 두 번째다. 우리 인간은 먹이를 일단 삼키고 우리 몸 내부의 위나 장에서 소화를 시킨다.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와 같은 척추동물의 경우도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소화라고 하면 이런 방법만 있다고 생각한다.  …2017.12.13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5. 맛이 쓴 식물, 가시가 있는 식물, 어떤 진화를 하였나?
    꽤나 많은 생물들이 식물을 괴롭힌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잎을 갉아먹는 것. 기린이나 코끼리, 사슴 같은 포유류에서 달팽이, 곤충의 애벌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잎을 갉아먹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잎에 독을 넣기도 하고, 잎 둘레에 가시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일종의 이이제이(以夷制夷)로 다른 동물을 이용해서 이들을 제어하기도 한다.  토끼풀은 시안화수소산 클리코시드란 독성물질이 있고, 담배잎은 니코틴이란 독성물…2017.12.13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4. 생태계에서의 변화, 꽃과 꽃가루, 그리고 벌과 나비
    생태계 내에서 우점종은 걱정이 없다.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모두 자신과 같은 종이다. 바람에 꽃가루가 날리면 자기와 같은 종에게 가서 닿게 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이들에겐 진화의 필요성이 없다. 그러나 소수인 종은 힘들다. 주변이 다들 다른 종의 식물들이니 바람에 의지해 날아간들 같은 종의 암술머리에 닿을 확률이 적다. 이런 종 중 일부에게서 진화가 일어난다. 처음에는 단순한 사고였을 것이다. 수술은 꽃가루를 만드는 곳이고, 따라서 …2017.12.13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3. 세균, 식물들과의 공생
    물속에서 광합성을 하는 생물들을 보통 조류라고 한다. 이들 중 다수는 단세포생물로 물속을 떠다니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중 일부는 다세포생물로 우리가 잘 아는 해조류라 일컬어진다. 물론 바다뿐만이 아니라 강이나 호수 같은 민물에도 산다. 이들은 육지의 식물과는 완전히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식물이 가진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없다. 바닥에 부착하기 위한 헛뿌리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잎이다. 내부구조도 …2017.12.13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2. 바다의 열대우림 산호초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한다. 그런데 과거에는 현재보다 더 넓었다. 지구의 역사는 바다가 점점 줄어들고 육지가 점점 늘어나는 역사이기도 하다. 산호가 처음 등장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정도 전이다. 그 이전 시기 바다의 생물들은 해안가 주변의 얕은 바다에 주로 살고 있었다. 육지 생태계가 식물에 의해 좌우되는 것처럼 바다의 생태계도 마찬가지로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만드는 생산자에 의해 좌우되게 된다. 그런데 이들 …2017.12.13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1. 단세포생물과 다세포생물의 진화
    단세포생물들은 대부분 분열법으로 번식을 한다. 먼저 핵이 분열되어 두 개가 되고, 두 개의 핵을 중심으로 가운데의 세포막과 세포벽이 분리가 되면서 두 개의 개체가 된다. 그런데 간혹 핵은 이미 분리되었는데 세포질 분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치 샴쌍둥이 같은 경우다. 또는 세포질 분리까지 다 이루어졌지만 웬일인지 두 개의 세포가 그냥 붙어서 다니는 경우도 발생한다. 세포막 외부의 물질들이 둘의 완전한 분리를 막아버린…2017.12.13
  • 관계의 비결
    관계의 비결 #10. 난로처럼 적당하게 거리를 유지해라
    “내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자야말로, 반드시 인생의 중대한 순간에 얼굴에 더러운 돌을 던진다. 힘껏 던진다. '브루투스, 너마저.' 이 고통을 맛본 적 없는 인간이 이제껏 단 한 명이라도 있었을까. ”   다자이 오사무   공화정을 신봉하던 브루투스는 황제가 되려는 시저의 야망을 간파하고 카시우스 등과 함께 로마의 원로원에서 시저를 암살한다. 토가 하나만 걸친 채 무방비 상태로 원로원에 출석한 시저를 칼로 난도질했다. 누구…2017.11.15
처음  1  2  3  4  5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