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 등의 매체를 통해 소개 되고 있는 엠아이디출판사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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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와 노른자 그리고 난각 신비하고 완벽한 ‘알’의 세계
가장 완벽한 시작 2017년 06월 03일 / 세계일보 / 권구성 기자 LINK : http://www.segye.com/newsView/20170602002385 HIT : 72
일반적으로 새의 알이라고 하면 ‘달걀’을 떠올리기 쉽다. 노른자를 둘러싼 흰자의 모습이 일반적인 달걀의 이미지다.
40년간 새를 연구해온 영국의 조류학자 팀 버케드는 새의 알에는 이런 이미지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신간 ‘가장 완벽한 시작’에서 “알은 수많은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알의 구조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알껍데기로 불리는 난각은 외부의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동시에 안쪽의 배아가 호흡할 수 있는 신기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알을 품는 부모 새의 무게를 견딜 만큼 튼튼하지만, 새끼 새가 깨고 나올 수 있을 만큼 약하기도 하다.
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많은 영양소 중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은 난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칼슘이다. 새가 난각을 만들려면 뼈대 전체에 들어있는 양보다 더 많은 칼슘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먹이에서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난각을 만드는 과정에 있는 암컷은 칼슘을 향한식욕을 가진다. 그리고 이 식욕은 난각 형성 기간에, 대개는 밤에만 작동한다. 칼슘이 부족한 음식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도 구별하는데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난각에는 환경도 영향을 미친다. 탄산칼슘을 흙에서 없애는 산성비는 난각을 얇게 만든다. 산성비가 많이 내리면서 난각은 예전보다 얇아졌다. 살충제도 난각을 얇게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제각각인 알 모양도 여전히 수수께끼다. 올빼미과의 알은 원형이지만 두루미나 백로 같은 섭금류의 알은 서양배 모양이다. 알 모양의 차이에는 몇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난각에 다양한 무늬가 생기는 원리 또한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가 몰랐던 신비한 알(卵)의 세계
가장 완벽한 시작 2017년 06월 01일 / 연합뉴스 / 황희경 기자 LINK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31/0200000000AKR20170531187700005.HTML?input=1195m HIT : 94
수많은 새의 알 중에서 가장 인간에게 친숙한 것은 달걀이다. 노른자를 둘러싼 흰자의 모습, 이것이 달걀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그러나 새를 40년간 연구해온 영국의 조류학자 팀 버케드는 새알에는 이런 이미지들이 암시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장 완벽한 시작'(엠아이디 펴냄)에서 신비한 알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알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원리들이 가득하다. 알껍데기(난각)는 외부의 미생물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동시에 안쪽의 배아가 호흡할 수 있는 신기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알을 품는 부모 새의 무게를 견딜 만큼 튼튼하지만, 새끼 새가 깨고 나올 수 있을 만큼 약하기도 하다.
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많은 영양소 중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은 난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칼슘이다. 새가 난각을 만들려면 뼈대 전체에 들어있는 양보다 더 많은 칼슘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먹이에서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난각을 만드는 과정에 있는 암컷은 칼슘을 향한 식욕을 가진다. 그리고 이 식욕은 난각 형성 기간에, 대개는 밤에만 작동한다. 칼슘이 부족한 음식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도 구별하는데 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난각에는 환경도 영향을 미친다. 탄산칼슘을 흙에서 없애는 산성비는 난각을 얇게 만든다. 산성비가 많이 내리면서 난각은 예전보다 얇아졌다. 살충제도 난각을 얇게 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난각에는 공기구멍인 기공이 있다. 알 속에서 새끼가 커가면서 '대사수'라는 물을 만들어내는데 기공을 통해 수증기가 확산하면서 대사수가 제거된다. 새의 종에 따라 알의 크기와 부화 기간, 노른자의 상대적 크기는 모두 다르지만, 알을 낳고 나서 새끼가 깨기까지 잃는 물의 양은 언제나 처음 알 무게의 15% 정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제각각인 알 모양도 여전히 수수께끼다. 올빼미과의 알은 원형이지만 두루미나 백로 같은 섭금류의 알은 서양배 모양이다. 알 모양의 차이에는 몇 가지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난각에 다양한 무늬가 생기는 원리 또한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책은 이 밖에도 껍질이 만들어지기 전에 생성되는 흰자와 노른자, 그리고 부화까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저자는 "알은 수많은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말한다.
극지방에서 아열대 지방까지 습하거나 건조하고, 깨끗하거나 미생물이 우글거리는 조건에서 둥지를 트거나 트지 않고 체온으로 품거나 그렇지 않은 다양한 상황에서 알을 낳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제로 완벽해야'만' 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소슬기 옮김. 388쪽. 1만7천원.
런던여행이 더 힘든 이유?궁금한 ‘생체시계의 비밀’
과학의 위안 2017년 05월 19일 / 헤럴드경제 / 이윤미 기자 LINK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19000219 HIT : 73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휴가앓이를 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유럽 여행을 갔다온 이들이라면 더 적응하기가 힘들 수 있다. 서쪽으로 여행할 때보다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시차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주범은 바로 생체시계다. 정확히 말하면 인체 내 생체시계가 정확히 24시간에 맞춰져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우리 몸의 내재적인 하루 주기는 24시간이 아니라 24시간 30분 내외다.

지난해 7월 메릴랜드대 한 연구소가 뇌의 생체시계가 시차적응을 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수식을 개발했다.연구자들이 만든 수식에 내재적인 주기를 24시간 30분으로 집어넣자 서쪽으로 갔을 때는 시차적응에 걸리는 시간이 짧았지만 동쪽으로 갔을 때는 훨씬 더 길어졌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쪽으로 여행할 때는 생체시계를 늦추는 방식으로 적응하고, 동쪽여행에서는 당기는 방식으로 적응한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할 경우 몸이 생체시계를 늦출지, 당겨서 적응할지 가능성이 반반이 되는데 이 지점은 바로 열두 시간 시차가 아니라 대략 동쪽으로 아홉시간 시차가 나는 곳이란 사실이다. 즉 영국에서 아홉시간 빠른 한국으로 여행할 경우 생체시계는 늦추는 방식을 선택, 시차적응이 가장 어렵다.

‘강석기의 과학카페’를 통해 알기쉽게 주기적으로 제공해온 저자가 여섯번째 펴낸 ‘과학의 위안’(MID)은 막 실험실에서 나온 싱싱한 과학정보를 담고 있다.

노화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비롯, ‘기침과 재채기의 물리학’ ‘냉동인간은 깨어날 수 있을까’ ‘가짜 유전자가 있다’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법’등 흥미로운 연구결과 120편이 들어있다. 지난해 보고된 과학계의 최신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책을 한 권으로 만나보는 뿌듯함이 있다.
[유레카] 뇌 임플란트 / 구본권
바이오닉맨 2017년 04월 26일 / 한겨레 / 구본권 기자 LINK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2375.html HIT : 114
심는다는 의미의 ‘임플란트’(implant)가 이식형 치아의 대명사로 쓰이지만, 이미 다양한 기기가 몸 곳곳에 이식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100만명 넘는 심장질환자가 혈관 막힘을 방지하려고 스텐트라는 금속물질을 삽입한 채 살고 있다.
두개골을 뚫고 뇌에 전극을 넣은 사람도 세상엔 14만명이 넘는다. 미국 식품의약품국 승인을 받은 뇌심부 자극장치는 뇌에 심는 바늘모양 전극인데 전류를 흘려보내면 파킨슨병이나 수전증 환자의 떨림을 개선하고 우울증도 완화해준다. 2004년 미국 브라운대 존 도너휴 교수는 사지마비 환자의 대뇌에 96개의 전극이 달린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생각만으로 두뇌 외부와 연결된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는 실험에 성공했다.(임창환, )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자연인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는 인간 본능이다. 인간능력을 개선하려는 궁극의 시도는 컴퓨터칩을 이식해 두뇌를 컴퓨터와 결합하려는 움직임이다. 마이크로칩의 대뇌 이식실험 성공 이후 ‘뇌-컴퓨터 접속’(BCI)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뇌와 컴퓨터가 연결된 세상은 , 처럼 인간 두뇌능력이 무한 확장되는 걸 의미한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비밀리에 설립한 뇌-컴퓨터 접속 회사 뉴럴링크가 최근 공개돼 공상과학 속 상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뇌에 뉴럴레이스라는 칩을 이식해 뇌신경과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게 목표인 회사다. 거부감이 큰 두개골 수술 대신 정맥주사로 뇌에 뉴럴레이스를 보내는 방법을 추진한다.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뇌를 컴퓨터에 연결해 “생물학적 지능을 디지털 지능과 결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배경에 관련 기업 투자가 있었다. 강력한 기술을 누가 소유하고 지배하는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더 늘었다.
[책 속으로] 현실로 다가온 ‘600만불의 사나이’
바이오닉맨 2017년 04월 15일 / 중앙일보 / 노진호 기자 LINK : http://news.joins.com/article/21476676 HIT : 125
시속 100㎞로 달리고 높은 장애물을 거뜬히 뛰어넘으며, 사물을 20배 가까이 확대해 볼 수 있는 사나이. 미국 드라마 ‘600만불의 사나이’다. 그저 상상 속 이야기인 줄 알았던 사이보그를, 저자는 가까운 미래에 만나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피터팬’ 속 후크선장의 갈고리처럼 일체형 의수는, 팔꿈치 관절과 손가락까지 움직일 수 있는 의수를 거쳐 이제는 뇌의 전기 신호를 읽어 종이컵을 잡을 수 있는 전자의수까지 보급되고 있다. 바이오닉의 범위는 신체에만 국한되진 않는다. 뇌 정보를 다운로드해서 슈퍼컴퓨터에 업로드하는 SF영화 속 장면이 실제 현실에서 실험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을 ‘바이오닉맨’으로 만들어주는 첨단 생체공학 기술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일러준다.
생체공학 현재와 미래 “600만불의 사나이,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
바이오닉맨 2017년 04월 14일 / 문화일보 / 박경일 기자 LINK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41401032612048001 HIT : 73
뇌공학을 전공한 학자가 생체공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흥미진진하게 풀어쓴 책이다. 생체공학이란 공학기술을 이용해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망가진 신체 부위를 대체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 인간의 팔을 대신하는 로봇 의수부터 혈관 속을 떠다니는 나노로봇,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장기 등이 생체공학의 대표적인 산물이다.

이 책은 손상된 신체를 대신하는 것을 넘어서 인간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까지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생체공학 분야의 연구성과와 이런 연구가 지향하는 목표, 그리고 이런 기술이 가져올 미래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저자는 영화 속 슈퍼 히어로의 구현 방식과 가능성을 살피기도 하고, 하체 마비 장애인이 ‘올라타거나 입는 로봇’(동력식 외골격 로봇)의 개발 과정과 한계, 그리고 미래에 적용될 기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런 방식으로 바이오닉 다리, 바이오닉 귀, 인공심장, 수명연장, 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기술의 가능성, 뇌와 인공지능의 접속 등을 다루고 있다. 적절하고 쉬운 비유와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책장이 쉽게 넘어간다.
[새책]이타주의자의 시대 外
바이오닉맨 2017년 04월 14일 / 경향신문 LINK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142127015&code=960205 HIT : 76
생체공학은 인간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고, 보지 못하는 사람을 보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특히 뇌공학 분야는 큰 성과를 내, 사지가 마비된 사람이 기계에 접속해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이는 단계까지 나아갔다. 장애 극복부터 증강 인간까지, 생체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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