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어

작성일 : 15-01-12 22:03

5기 프리뷰어 후기 :-)

  •  글쓴이 :MiD
    조회 : 772  

아래의 글은 MID 블로그의 "가슴을 구하라" 연재 #3을 옮겨온 것입니다.



혹시 엠아이디에서 멤버 분들께 특별히 제공하는 프리뷰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가슴이야기>처럼 도서의 컨셉이 불분명하다거나 편집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를 가지고

그 도서의 편집방향 및 마케팅 방향, 그리고 내용 등에 대해서 

독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리뷰어 분들은 해당 프리뷰 도서를 도서 완성 전, 도서를 가제본 형식으로 먼저 만나보고 

편집 혹은 도서의 메세지에 대한 의견을 먼저 전달해주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게 된답니다!

 <가슴이야기>의 프리뷰어 진행 시에 프리뷰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프리뷰어 프로그램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여기 에서 확인해 주세요 :)




엠아이디의 다섯 번째 프리뷰 도서는 "가슴을 구하라" 연재의 주인공인, <가슴이야기> 였는데요.

링크를 클릭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슴이야기>의 가제목은 <젖가슴 생태학>이었답니다.

<젖가슴 생태학>을 받으신 프리뷰어 분들의 인증샷부터 한 번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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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증샷들을 받아서 사진을 정리할 때, 

 

눈에 확실히 띄는 부분들이 있어서 사무실에서 조금, 아주 조금, 민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




5기 프리뷰어 분들은 '도서를 함께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신다는 의식이 아주 투철하셨던 분들이지요.

귀찮을 법 한데도 인증샷을 하나하나 보내주신 것부터 시작해서-

여기 도서에 대한 많은 의견 중 몇 분들의 의견도 정리해 업로드하니 같이 한 번 보시겠어요?

<가슴이야기>의 탄생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함께했는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



프리뷰어 분들의 의견 몇 개를 발췌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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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어 분 중 한 분은 무려 19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보내주시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가슴이야기>의 편집에는 특히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프리뷰어 분들의 활약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직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던 9월 13일, 

 

 

프리뷰어 분들과 관리자는 프리뷰어 회의를 진행하며 함께 또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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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를 여자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다능.. 저 남자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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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어 회의는 서교동의 1st Penguin Cafe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가슴"이라고 하는 신체부위에 대한 논의로부터 시작해,

각자가 <가슴이야기>를 읽고 느끼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어요!

아드님을 데리고 오신 분도, 곧 따님의 아버지가 되실 분도 계셨고요.

미래의 편집자를 꿈꾸시는 분도, 엠아이디의 열혈 팬도 계셨지요 :-)

회의에 참가해주신 분들과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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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신 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여러분 :-)




사실, <가슴이야기>라는 제목이 탄생한 것도 이 회의에서였는데요.

5기 프리뷰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젖가슴"과 "가슴", "유방"등,

여성의 가슴을 나타내는 단어 중 가장 거부감이 들지 않는 "가슴"으로 젖가슴을 바꾸고,

"생태학"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전문적이고 생소한 느낌을 중화시키기 위해 "이야기"를 사용해

<젖가슴 생태학>이 <가슴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답니다! 

 


 

 

5기 프리뷰어 분들의 의견을 받아 탄생한 <가슴이야기>는 

독자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만큼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프리뷰어 분들과 함께 가슴의 위기에 대해 논하며,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가슴이야기>에 대해 알고 

가슴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프리뷰어 분들이 느끼셨던 것처럼, 많은 독자분들이 <가슴이야기>를 통해 

가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내 딸과 딸의 딸들을 위한-


<가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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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15년에도 1~2개의 도서로 프리뷰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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