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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 ARTICLES: 258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jungsoosuh2017/11/06 22:0641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는 EBS 생명, 40억년의 비밀 시리즈의 저자인 박재용 작가의 신작이다. 박재용 작가의 책을 비롯한 생물학 분야의 교양과학 서적을 읽으면서 진화론 자체를 의심한 적은 없지만, 진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다. 특히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하여 진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기는 무척 어렵고 번거로울 수밖에 없는데, 이 책에서 다룬 기생과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 관계 속에서의 진화...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eunbi2017/11/06 21:4941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은 참으로 놀랍다. 정밀과학 개념이 없던 시절에 고대인들은 자연의 흐름을 관찰하여 음양의 조화와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만물의 생성과 소멸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풀이한다. 하늘(양)과 땅(음)은 서로 대등하게 대립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태극으로 발현한다. 태극은 끊임없이 순환하는 원형의 구조인데 이것이 바로 자연의 섭리이다. 여기에 '무위자연'이나 '태허귀원 만류귀종 대도무형 현현…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chbjjang2017/11/01 16:1682

    일 분, 일 초가 아쉬운 하루를 살아가는 지금 지구와 자연의 거대한 시간을 바라보면 그저 경이롭다는 생각만 듭니다. 오늘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해야할 업무를 정리하고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나 고민하고 바다 건너 야구나 축구 소식을 챙겨 보면서도 시간의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무엇인가 바쁜 일이 있으면 있는데로, 갑작스런 정적에 아무 일이 없으면 없는데로, 찾아오는 적…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 관계의 비결 saint5652017/10/10 10:5782

    【 관계의 비결 】 - 사기, 성공하는 관계를 말하다 _박영규 (지은이) | Mid(엠아이디) | 2017-09-15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만큼, 끝까지 잘 가는 것이 힘든 것이 없다. 서로를 위해 목숨마저도 내 줄 것 같던 관계도 어느 결에 틈이 생기면, 철천지원수가 되고 만다. 인문학자인 이 책의 지은이 박영규 교수는 인간관계의 지혜, 성공하는 관계의 비밀을 사기(史記)에서 찾는다. 사마천은 사기(史記)를 통해 이(利…

    관계의 비결
  • 관심과 배려, 그리고 정의로움... eunbi2017/10/02 23:2894

    사람과 인간. 같은 말이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게 와 닿는다. 사람의 발음은 '삶'의 연장선에서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삶은 사는 일이다. 포유류는 본능적으로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즉 개인의 삶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할 때 조금씩 완성되어 간다. 그래서 사람을 인간(人間)이라고 하는 것이리라.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를 관계(關係)라 한다면 이게 …

    관계의 비결
  • 관계의 비결 jungsoosuh2017/09/27 05:3493

    예전에 사기나 열국지를 읽을 때면 항상 오자서나 오기가 나오는 부분을 좋아했다. 이야기 자체가 가장 흥미진진하고 드라마틱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원하고 목적하는 바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운 사람들의 삶이 (자기계발서를 읽은 마음 비슷하게) 무척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계의 비결>은 사기에 관한 책이지만 이러한 한 사람의 모험담, 성공담 보다는 인력의 용인술에 주목한 책이다. 그런 이유에…

    관계의 비결
  • 관계는 행복은 물론 운명도 바꾼다. dprkrok2017/09/26 14:4995

    요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인간이란 말자체가 사람의 정체성을 사람간의 사이로 묘사하는 만큼 사람에게 있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는 영원한 고민거리 일 수 밖에 없다. 일전에 읽었던 행복의 기원에서는 사람의 행복에 관한 가장 큰 요인으로 사람간의 관계를 꼽았었다. 관계가 행복의 근원임에도 인간의 성향을 외향성과 내향성으로 양분할수 있는 것은 관계가 행복의 근원인 동시에 불행의 근원이기 때…

    관계의 비결
  • 커피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yolleep2017/09/16 15:5692

    과학은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어 왔기에 어려서부터 그리 좋아하는 학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과학 이야기에 호기심이 뭉글뭉글 일어나는 건 어쩐 일이란 말인가. 아마도 알게 모르게 과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리라. 하긴 온갖 수식과 기호가 넘쳐나는 것만이 과학은 아니니까. 얼마 전 즐겨봤던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정재승 박사가 들려주던 사…

    과학 한 잔 하실래요?
  • [서평]생존의 조건 juce2017/08/12 18:26117

    '절망을 이기는 철학' 생존의 조건, 이 책은 중국 고대인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의 철학에 관한 것으로 크게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가, 묵가, 도가, 법가 총 4개의 Chapter이고 그 사상의 중심인물인 공자, 묵자, 장자, 한비자의 사상이 각각 전개되면서도 서로의 철학이 충돌이 이뤄지는 부분도 다룸으로써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을 보여주었다. 공자는 노자와 대조되는 면이 있는데, 공자가 …

    생존의 조건
  •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생존의 조건] eunbi2017/08/11 18:52111

    급박하다. 이 한반도에서 곧 전쟁이라도 터질 것 같은 말의 성찬... 트럼프 대통령의 "일찍이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도 이젠 빈말이 아닐 듯한데, 거기에 맞서 미국령 괌에 포위사격 위협을 하는 북한의 무대포 발언도 위기감을 부추긴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목소리만 높이다가 잘 협상되겠거니~ 하는 일말의 기대도 있었지만, 초강경 발언을 주고받는 모양새가 실제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현실적 …

    생존의 조건
  • 생존의 조건 saint5652017/08/09 16:37102

    쎄인트의 冊이야기 2017-135 【 생존의 조건 】 - 절망을 이기는 철학 - 제자백가 _이주희 (지은이) | EBS MEDIA | Mid(엠아이디) | 2017-07-24 ‘난세(亂世)의 영웅인가? 영웅(英雄)이 만든 난세인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는 이야기 거리가 많은 시대이다. 전국(戰國)이라는 단어가 시사해주듯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합친 약 550년의 역사는 전쟁이 일상화된 시기였다. 통계에 의하면 춘추시대에 1,211회…

  • 관용과 다양성이라는 강자의 조건 dprkrok2017/08/07 22:21126

    난 시드마이어의 문명5 게임을 좋아한다.(이미 6탄이 나왔는데도 거의 5년째 5탄만 하고 있다.) 거의 중독수준인데 이 게임의 중독성은 코에이사의 삼국지에 비할바가 아니다. 게임 문명에는 참으로 다양한 문명이 등장하는데 다 내노라하는 문명들이다.(안타깝게도 한국문명은 기본판에는 항상 없고 확장판에서나 간신히 등장하곤 한다) 때문에 게임 문명과 관련해서 이 책을 참 재밌게 읽었다. 문명 게임에서 등장…

    강자의 조건
  • 낙엽이 지기 전에... saint5652017/07/17 18:54181

    【 낙엽이 지기 전에 】 : 1차 세계대전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 지은이 : 김정섭 출판사 : MID(엠아이디) 발행 : 2017년 06월 26일 《낙엽이 지기 전에》 책 제목이 문학적이다. 감성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문학, 감성과 거리가 멀다. 전쟁이야기다. 단지 형식은 소설식으로 되어있으니 문학적이라는 말도 맞긴 하다. 제1차 세계대전 스토리다. 100년도 더 지난 전쟁이다. 유럽의 한…

    낙엽이 지기 전에
  • 아무도 의도하지 않은 비극 cjk01262017/07/12 16:18185

    -아무도 의도하지 않은 비극- “낙엽이 지기 전에” 소설이나 시집 제목 같지만 이 책은 1차세계대전에 대한 기록서이다. 사라예보의 총성.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민족주의 단체 ‘검은손’의 일원인 청년에게 피살되는 사건이다. 학창시절 세계사 교과서 속에 들어있던 삽화가 기억난다. 1차세계대전을 일으키는 기폭제였던 사건. 그 사건 이후로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따…

    낙엽이 지기 전에
  • 낙엽이 지기전에 jungsoosuh2017/07/08 22:20177

    <낙엽이 지기 전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이전의 유럽의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제1차 세계대전의 진행과정 및 교훈을 다룬 책이다. 전쟁 자체보다는 전쟁 이전의 각 나라의 정세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다루었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 유럽의 정세를 21세기 현재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며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의 정세와 비교하고 우리나라의 외교 방향에 대한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제1차 세계…

    낙엽이 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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