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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 ARTICLES: 264
  • 바이오닉맨 khyun872017/04/18 15:42342

    제가 초등학교를 다녔던 70년대에 즐겨보던 TV 외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600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입니다. 흑백 TV 앞에 앉아서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사람들과 달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그들을 보며 친구들과 놀 때마다 「600만불의 사나이」와「소머즈」 흉내를 내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실제로 그런 바이오닉 인간을 만나게 될 거란 생각을 …

    바이오닉맨
  • 바이오닉맨/임창환/MiD/사이보그의 탄생~~ ary680172017/04/18 14:25339

    바이오닉맨/임창환/MiD/사이보그의 탄생~~ 하루가 다르게 변신하는 외부 환경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인체를 주어진 대로 살고 있지만 인간을 공학한다는 소릴 들으면 이럴 수도 있구나 싶다. 사이보그의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이젠 공학적 수준에 다가왔다니. 책을 읽으며 소름이 돋습니다. 만약에 나이가 들면 내몸을 이렇게 해야 하는가 싶기도하고. 바이오닉맨! 사이보그의 …

    바이오닉맨
  • 바이오닉맨 - 임창환 chbjjang2017/04/17 18:24332

    쉽다. 재미있다. 놀랍다. 환상적이다. 매력있다. 두렵다. 무섭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이다. 문학작품도 아닌 책에서 이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낀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바이오닉맨을 읽은 것은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저자는 600만불 사나이와 키트 세대라면, 난 은하철도999와 아톰으로 시작해서 파워레인져와 그랑죠를 보며 자랐다. 내가 생각한 로봇은 만화 속에 사람 처럼 생각하고 감정도 있지…

    바이오닉맨
  • '측은지심'에서 시작한 생체 공학 기술, 어디까지 왔나? loon712017/04/15 22:40291

    바로 얼마 전 이런 기사가 있었다.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아마존 기업 후원으로 마스 2017 콘퍼런스가 열렸다. 거기에 우리나라 한국미래기술이 직접 개발한 로봇인 '메소드-2'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아마존 CEO인 베조스가 직접 탑승해 보고 아주 만족한 뒤 '에일리언 영화에 나오는 시그니 위버가 된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트위터에 올렸다는 것이었다. 길이 4미터에 2족 보행이 가능하며 사람이 탑승하여 팔과 다리를…

    바이오닉맨
  • 일독을 권하다. puzzni2017/04/10 00:04356

    와, 재밌다. 솔직하게 서평을 썼다. 나는 늘 그렇게 책에 대하여 회고한다. 왜 내가 이토록 열심히 일을 다니면서도 술을 마시면서도 책을 몰입해서 읽었을까. 봄다운 주말에 나들이를 갈 때도 이 책을 목도리와 함께 가방에 담았다. 문장이 훌륭하다. 매끄럽고 단정한 문장이 가독성을 돕는다. 내용은 알차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적절한 부분으로 똘똘 뭉쳐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인간의 역부족인 …

    바이오닉맨
  • 풍성한 털 이야기, 인류와 함께 한 털 fenix422017/02/16 21:19370

    이 책은 털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털' 이란 단어를 떠올려 보라. 아마도 기껏해야 머리카락 혹은 동물의 털 정도 만이 생각날 것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이런 협소하고 근시안적인 사고에 갇혀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평생 털과 모낭을 연구한 과학자로서 털의 전체적인 그림과 털이 인간의 삶에 이제까지 해온 그리고 앞으로 기여할 역할에 대해 책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저자의 노고로 이처럼 풍…

    헤어
  • 털은 그저 털일 뿐일까? eunbi2017/02/12 22:02330

    털에 대한 단상 10대의 내 머리털은 거의 돼지털 수준이었다. 뻑뻑하고 숱이 많은 직모에다가 이마 쪽의 머릿결이 제멋대로인지라 멋내기는 애당초 글렀다. 그렇다고 특별히 어떤 머리 스타일이나 무성한 가슴털 이런 거 부러워한 적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동료의 산적 수염은 너무 부럽더라. 본인은 매일 면도하기 너무 귀찮다지만 내가 보기엔 여성들이 뻑~가는 호감 만점의 매력 포인트 같아서... ^^ 털은 그저 …

    헤어
  • 현재 생명과학을 정초한 28편의 중요 논문에 대한 이야기들 loon712017/01/31 21:23477

    이 책의 존재를 알았을 때 반가웠다. 그동안 유전자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되면서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하지만 너무나 어렵고 방대한 영역이라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선뜻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그것과 만나게 해 줄 길잡이 같은 것이 있었으면 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나타난 것이다. 강석기 작가의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가 바로 그 장본인인데, 이 책은 생명과학이 지금과 같은 …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서평]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bw27332017/01/13 18:56545

    생명과학은 어떤것일까? 생명과학을 공부하면서 때론 생명과학의 시작. 어떤 사람들로부터 생명과학이 지금의 단계에 이르렀는지 궁금해질때가 있다. 그렇게 찾은 책 <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이다. 28명의 과학자들의 논문으로 생명과학의 발달을 볼 수 있다. 작가는 강석기 작가. 이 작가의 책은 정말 많이 접해봤던 지라 믿고 볼 수 있는 작가라고 추천할 수 있다. < 과학 한잔 하실래요? > 를 시작으로 < …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생명과학에 빠져들다 fenix422017/01/11 14:22419

    (리뷰) MID출판사에서 신간이 나왔다. 강석기씨의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는 생명과학의 지평을 넓힌 28편의 논문과 연구자들의 대한 이야기다. 강석기씨의 책은 처음으로 봤다. MID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의 이름과 그의 책들은 이미 익숙했지만 만나보진 못한 상태였다. <티타임 사이언스>, <사이언스 칵테일>, <과학 한잔 하실래요?> 등 그의 저서는 5년 연속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하…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jungsoosuh2017/01/11 12:38514

    과학 분야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가고 흥미로운 분야는 생명과학 분야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건강과 생명과 연관있어 주목할 수 밖에 없고, 병들고 아픈 사람들을 돕는 감동을 주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 간 읽었던 생명과학의 분야의 책에서 언급된 유명한 인물들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의 스반테 페보나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의 하워드 제이콥 등의 인물들도 소개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최근의 인물들이라 현…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생물학의 지평을 넓히다 -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algml552017/01/06 08:50403

    순수과학을 전공으로 하였어도 그저 시험에만 급급했던지라 제대로 이해하기 보다는 중요한 핵심만 외우고 지나오니 기억에 남는 건 하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공자인데...... 그러다 졸업을 하고 취직준비를 하면서 우리 나라의 순수과학에 대한 인식에 대해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는 기초학문, 순수과학의 중요성을 외치고 R&D사업에 특히나 순수과학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외치지만 실상 경기…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 바퀴, 세계를 굴리다 jungsoosuh2016/12/09 22:48421

    맨 처음 책이름을 접했을 때 기대하게 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책이었다. 책의 제목이나, 표지 그림에서 처음드는 생각은 바퀴의 역사 또는 자동차의 역사와 관련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는데, 실상은 바퀴의 도입이 왜 늦어지게 되었는지 문화인류학상으로 추적하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남미에서 발견된 바퀴달린 장난감개로부터 시작된다. 이런 장난감을 만든 것을 보면 이 시대의 사람들은 바퀴의 …

    바퀴, 세계를 굴리다
  • 투병, 그리고 투쟁의 기록 fenix422016/12/09 15:29352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의 저자 마크 존슨과 케이틀린 갤러거는 2011년에 니콜라스 볼커의 이야기를 취재해 퓰리처 상을 받은 팀의 일원입니다. 퓰리처상을 받은 분들답게 감동적이고 섬세한 필치로 니콜라스 볼커와 그의 어머니의 투병과 투쟁의 기록을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는> 유전체 치료의 첫 번째 사례로서 의학계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자 분기점입니다. 앞으로의 의료를 조망해 볼 수…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
  • 어떻게 견디시는지 모르겠네요 fenix422016/12/09 15:29373

    "어떻게 견디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성인a saint이신가 봐요." -p231 마리아라는 간병인은 치매에 걸린 노인(저자의 어머니)을 몇 달간 모시다 더이상 돌볼 수 없다고 말한다. 마리아는 30대 중반의 여자로 간병 일자리를 간절히 원했고 헌신하려 했다. 그녀는 강인하고도 온화한 성품으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미안해하면서도 확고한 태도로 자신은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더이상은 모실 수 없다고 말하면서 …

    낯선 이와 느린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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